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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대학교 프리마스터 과정 유학 후기 (University of Manchester)

맨체스터대학교 프리마스터 과정 유학 후기

INTO Manchester
Pre master’s

프리마스터 과정을 이수하기로 결심한 이유

사실 저는 프리마스터 과정을 이수하기로 결심하기 전에 이미 두 개의 대학교에서 언컨디셔널 오퍼를 받아 둔 상태였습니다. 저를 담당해 주셨던 유켄의 박지훈 부원장님께서도 이미 오퍼를 받아뒀기 때문에 굳이 프리마스터 과정을 밟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셨는데 세 가지 이유로 프리마스터 과정을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리서치 방법과 논문 및 에세이 작성법을 배우고 싶었다는 게 가장 컸습니다. 학과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한국에서 학사 졸업을 할 때 논문이 아닌 졸업 시험을 보고 졸업을 했기 때문에 한 번도 논문을 써본 경험이 없어 리서치는 어떻게 하는지, 에세이와 논문은 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앉아서 걱정만 하기 보다는 영국 현지에 가서 이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프리마스터 과정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영국 문화에 미리 적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마 이렇게 이야기하면 어떤 사람들은 진부하다, 뭘 그런 것 때문에 미리 그 먼 곳까지 미리 가느냐라고 하시겠지만 미국 어학연수 경험으로 그 나라의 문화, 그 나라 사람들의 특성에 따라 제가 어떤 식으로 행동하고 반응해야 하는지가 무척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영국 유학을 결심하기 전에는 영국 혹은 유럽조차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영국의 역사, 문화, 음식, 사람들의 특성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프리마스터 과정을 이수하는 기간 동안 제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왕 프리마스터 과정을 위해 영국에 간 김에 제가 오퍼를 받은 대학교들을 직접 둘러보면서 어느 곳으로 최종 선택을 해야 할지 마음을 굳히고 싶었습니다. 대학에서 어떤 과목을 수강할 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도시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재학생들과의 만나봄으로써 학교에 대한 첫 인상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프리마스터 수업 방식

저는 영국으로 떠나기 직전까지 일을 하고 있던 상태라 3학기 과정 대신 2학기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세 학기에 배울 내용을 두 학기로 압축시켜 놓은 과정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스케줄이 진행됐습니다.

수업은 크게 ‘아카데믹 영어, 비즈니스 이론, 리서치’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아카데믹 영어는 말 그대로 대학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필요한 표현들에 대해 배우는 수업이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같은 아카데믹 스킬 또한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이론 수업은 제가 비즈니스 과정을 선택했기 때문에 포함되어 있던 수업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국제관계학을 공부할 예정이라 비즈니스 관련 이론이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2학기 과정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있어 폭이 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감내하고 나머지 리서치와 아카데믹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데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 프리마스터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만약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3학기 과정을 수강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3학기 과정은 선택의 폭이 넓어 본인 전공과 관련된 수업을 미리 들어보고 본 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거든요.

마지막 리서치 수업에서는 논문 구성 및 작성방법, 리서치 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주제를 정해 500자 소논문을 써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논문을 작성하는 기간 동안에는 담당 선생님과 계속해서 논문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논문의 방향을 잡아갔습니다. 논문 제출을 마친 뒤에는 논문에 대한 발표로 이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맨체스터대학교 프리마스터 과정 유학 후기 (University of Manchester) 사실 저는 프리마스터 과정을 이수하기로 결심하기 전에 이미 두 개의 대학교에서 언컨디셔널 오퍼를 받아 둔 상태였습니다. 저를 담당해 주셨던 유켄의 박지훈 부원장님께서도 이미 오퍼를 받아뒀기 때문에 굳이 프리마스터 과정을 밟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셨는데 세 가지 이유로 프리마스터 과정을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세 가지 목적은 달성했나요?

제 대답은 YES입니다.

프리마스터 과정을 수강하기로 결심했던 가장 큰 이유였던 리서치 방법 및 논문 작성 방법은 실제 소논문을 써보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배운 리서치 및 논문 작성 스킬은 실제 석사를 시작했을 때 정말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국제관계학은 모든 평가가 에세이와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1년 내내 프리마스터 과정 때 배웠던 스킬들이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었답니다!

두 번째, 영국, 영국 사람, 영국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경험하고 석사 과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른 나라였어요. 사람들도 그렇고요. 이런 부분에 대한 이해 없이 석사 과정에 바로 뛰어들었다면 학교에도 적응을 해야 하고, 영국이라는 나라에도 적응을 해야 하는 이중 부담에 시달렸을 것 같아요.

또 맨체스터에서 프리마스터 과정을 하면서 각기 다른 두 도시에 다녀와 최종적으로 브리스톨 대학으로 진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혹시 영국 현지에 미리 가볼 수 있는 분이라면 각 대학의 ‘오픈데이’에 신청해서 학교에 다녀오시면 더 세세하게 학교에 대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덤으로 재학생들의 표정이 어떤지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ㅎㅎ

본인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하셔서 즐거운 프리마스터 혹은 석사생활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맨체스터대학교 공식 에이전트
UKEN 유켄영국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