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대학교 항공우주공학 학부 유학 후기
University of Manchester
BEng Aerospace Engineering
Aerospace Engineering의 기본 바탕은 Mechanical Engineering학과와 비슷하지만, 부가적으로 항공우주에 관련된 내용을 더 배우고 있습니다. 1학년 과정으로 구조, 유체역학, 열역학, 역학, 전기학, 제조공정학, 재료과학을 배우고 매 학년마다 과목들이 더 심화됩니다. 주로 역학 위주로 공부하는데 어렵지만 매력있는 과목입니다. 한 번 이해하기 시작하면 재미있고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유독 어려웠던 것은 유체역학입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안 들을 까닭이 크겠지만요.
저희 과 특성상 항공우주학개론을 부가적으로 공부하는데, 이 과목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학기 초 입학해서 해당 과목을 배울 때 글라이더를 만들어서 날리는 실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이건 초등학교 때 과학시간에 하는 거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생겼었는데, 글라이더를 날리면서 양력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날개를 반대로 끼워서도 날려보고, 날리면서 궤적을 기록하고, 교수님의 설명도 듣고, 리포트도 써보고… 또 1학년 때는 Avionics라고 항공 전자 기기를 이용해 시뮬레이션 비행, 날개가 어떻게,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 배우는데요. 요즘 ’드론’이라는 무인 비행기가 뉴스에 많이 소개되는데 그걸 선배들이 직접 만들어서 띄우는 걸 부럽게 쳐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마냥 부럽지만은 않았던 게 ‘저걸 우리가 어떻게 만들까’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저와 같은 전공을 공부하실 분은 Matlab이나 컴퓨터를 미리 배워오시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겁니다.
유켄의 민세원 과장님과 수속을 진행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영국에 있을 때도 자주 연락하면서 지냈는데,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친절하게 답해주셨어요. 그 밖에 도움되는 꿀팁들도 주셨기 때문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맨체스터대학교 공식 에이전트
UKEN 유켄영국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