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켄영국유학

국내 대학교에서 항공공학과를 전공한 ㄱ군은 영국 내 항공우주공학으로 유명한 University of Glasgow 진학을 원했다. 하지만 학점이 입학에 필요한 점수보다 낮았고 당시 IELTS 영어점수도 5.5였기 때문에 석사 본 과정으로 바로 진학할 수 는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University of Glasgow 부설 프리마스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University of Glasgow의 석사과정으로 개런티 받아 진학하였다.

ㄴ군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스포츠 관련 학위를 높은 학점으로 취득한 후 국내 프로축구 구단에서 종사하던 중 축구 산업을 더 심도 있게 공부하고자 했다. 런던대 중 한 곳인 Birkbeck, University of London의 Sports Management 과정을 지원하여 conditional offer를 받았으나, 영어실력 향상과 논문 작성 방법을 배우기 위해 프리마스터 과정에 진학했다.
프리마스터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비즈니스 모듈을 통해 비즈니스에 대한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석사 본 과정으로 진학하였다.

1) ㄷ양은 한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지만 석사 때 전공하고자 한 전공은 Computer Science였다. 석사 과정으로 바로 진학하고자 했지만 학교들에서 오퍼를 받지 못하였고 프리마스터를 통해 진학하기로 결정하고 University of Sheffield의 프리마스터 과정에 진학했다. 프리마스터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학부과정에 학업하지 못하였던 Computer science 관련 전공 과목을 학업 할 수 있었고 석사 본과정으로 진학하였다.

2)ㄹ군은 한국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지만 석사 때 전공하고자 한 전공은 저널리즘이었다. ㄹ군은 바로 진학하는 것보다 프리마스터 기간에 저널리즘 모듈 및 아카데믹 스킬을 배우고 싶었고 University of Sheffield의 프리마스터 과정에 진학했다. 프리마스터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학부과정에 학업하지 못하였던 저널리즘 관련 전공 과목을 학업 할 수 있었고 높은 성적으로 프리마스터를 마치고 석사 본과정 MA Global Journalism으로 진학하였다.

ㅁ양은 국내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높은 성적 (GPA 4.0/4.5)으로 졸업했고 디자인 회사에서 3년간 근무를 했기 때문에 디자인경영 석사학위 과정으로 지원한 학교에 IELTS 6.5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큰 문제없이 conditional offer를 받았다. 그러므로 IELTS 6.5만 취득하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디자인경영에 필수적인 Marketing, Branding, Advertising 등의 수업을 대비하기 위해 University of Liverpool의 Pre-Master's in Business, Law and Social Sciences 과정에 다시 지원했고 프리마스터 과정에서 Global Corporate Marketing Strategy, Theory and Practice of Strategic Management 등의 수업을 들으면서 디자인경영 수업을 대비했고, Language for Study, Skills for Study 등의 수업을 통해서 IELTS 7.0을 취득했다. 프리마스터 과정을 통해 석사학위 과정 입학 전 충분히 준비를 한 덕분에 University of Southampton에서 높은 성적 (Distinction)으로 디자인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렇듯 석사과정에서 입학허가서를 받은 학생들도 더 ‘성공적’으로 석사과정을 진행하고자 하여 프리마스터를 선택하고 있다. 실제로 프리마스터를 선행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프리마스터 없이는 1년 간의 석사과정이 버거웠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성공적인 석사과정을 위해 프리마스터도 고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