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켄영국유학

오늘은 영국 아트디자인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의 아트 스쿨인 Manchester School of Art 에서 변화하는 시대와 혁신에 발맞춰 School of Digital Arts (SODA) 를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새로운 학과, 코스를 신설하는 것은 그만큼 대학이 중요하게 여기고, 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국아트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이렇게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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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Manchester School of Art 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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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아트 스쿨은 활기차고 다문화적인 도시인 맨체스터의 중심부에 위치해있으며, 올해로 183주년 맞이했습니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맨체스터의 제조 산업에 디자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세워져서 영국에서 2번째로 오래된 디자인 스쿨이며, 현재는 영국의 아트, 디자인 교육에 혁신을 더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아트 스쿨은 실험과 창조적인 놀라움을 만들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미디어, 재료, 과정에 대해 재미있지만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또, 학문 전반에 걸친 창조적인 협업을 장려하는 독특한 환경을 바탕으로 건축, 예술, 디자인, 미디어, 연극 등의 넓은 분야에서 대학, 대학원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각지에서 온 영국아트유학을 희망하는 유학생을 포함하여 학부, 대학원 과정에서 총 3,700여명이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트 스쿨 빌딩 Benzie Building 은 RIBA 수상 경력을 빛내고 있고, 맨체스터 아트 스쿨이 중요하게 여기는 협업의 완성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400만 파운드를 투자한 이 건물은 전통적인 방법과 기술과 함께, 현대적, 디지털 장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워크샵을 통해 학생들이 야심찬 프로젝트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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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아트 스쿨은 도시, 도시의 창의적인 커뮤니티와 문화 기관, 관련 산업과 상업, 예술 협회, 갤러리 등과 광범위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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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영국내 또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예술가,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 사진작가 중에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예를 들면, Sarah Burton OBE, L.S. Lowry, Julie Walters, Steve Coogan, Liam Spencer, Thomas Heatherwick, Peter Saville, Martin Parr, Brian Cosgrove, Mark Hall, Professor Malcolm Garrett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