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메리 런던 대학교 공식 에이전트 초청 컨퍼런스 후기 2탄

퀸 메리 런던 대학교 공식 에이전트 초청 컨퍼런스 후기 2탄 2020.12.31 조회 수 727
안녕하세요 UKEN 유켄영국유학 입니다! 재학생들과 함께 퀸 메리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하였습니다.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는 Student Village는 학부생들을 위한 기숙사이고, 약 2500개의 방이 있습니다. 석사생들을 위한 기숙사는 도보 10분 거리인 Sherren House와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는 Aspire Point 가 있습니다. 또, 의대, 치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는 Whitechapel Campus와 Charterhouse Square Campus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함께 사용하는 주방은 학교에서 청소를 해주는데, 제가 묵었던 층의 주방을 보니 깨끗한 것을 보니 방학을 맞이해서 학생들이 없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숙사 쪽에서 강의실이 있는 빌딩 쪽으로 가다보면 학생 식당인 Curve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과 과일, 요거트, 음료, 커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컨퍼런스의 시작을 위해 Student Village에서 Arts One 건물로 가는 길! 캠퍼스 한 복판에 The Novo Cemetery 라는 무덤이 있더라구요..!! 설명문이 쓰여 있는데, 1733년에 만들어진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인 무덤이라고 합니다. 무덤이긴 한데 으스스하기 보다는 유적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14세기 East London에 벨기에, 네덜란드 등 많은 이민자들이 정착했는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박해를 피하기 위해 이주한 세파르디 유대인들도 있었고, 그 유대인들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이 곳엔 Daniel Mendoza 라는 영국 복싱 챔피언, Benjamin d' Israeli 두 차례 영국 수상을 역임한 정치가 등의 안식처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Daniel Mendoza 는 도서관 벽에 청동 명판이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학교 건물을 둘러볼까요? Arts One 건물 내부인데요, 주로 미디어, 아트, 드라마 등의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다고 합니다. Arts One 옆에 있는 Joseph Priestley Building 은 화학과, 생화학과 전용으로, Nano Force Technology 라는 첨단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소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구 개발 회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사 때부터 기업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어 연구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다음 Bancroft Building 은 공학, 수학, 물리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빌딩입니다. 가장 중요한 도서관입니다! :) 1층에 프린터가 있는데, 소개해 준 재학생말로는 굉장히 저렴하고, 1학년 때 10파운드 정도 충전한 채로 지급하는데 1년간 쓸 수 있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 강의 때 쓰이는 책이 별도로 분류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자유롭게 토론을 하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었고, 예약하여 쓸 수 있는 세미나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컴퓨터가 있는 공간 역시 조용한 곳과 조금 자유로운 곳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G O Jones Building, 물리, 우주공학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빌딩으로, 옥상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런 망원경을 가진 대학이 2군데인데, 런던 내에서는 퀸 메리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퀸 메리 대학교의 마스코트, Queen's Building 입니다. 학업을 하는 공간은 아니고 학생 서포트를 위한 시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G E Fogg building 생물학, 화학과가 주로 사용하는 빌딩인데, 2012년에 리모델링했다고 합니다. 기숙사 뒷 편에 있는 Students' Union Hub, 학생들의 소셜, 미디어 공간인데요. 시험기간엔 무료 마사지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_+ 이 다음엔 퀸 메리 대학교 공대 (재료공학, 수학, 전자전기 공학)를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퀸 메리 런던 대학교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공식 에이전트 UKEN 유켄영국유학

2020.12.31

조회 수: 727

안녕하세요 UKEN 유켄영국유학 입니다!

재학생들과 함께 퀸 메리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하였습니다.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는 Student Village는 학부생들을 위한 기숙사이고, 약 2500개의 방이 있습니다. 석사생들을 위한 기숙사는 도보 10분 거리인 Sherren House와 버스로 20분 거리에 있는 Aspire Point 가 있습니다.

또, 의대, 치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는 Whitechapel Campus와 Charterhouse Square Campus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함께 사용하는 주방은 학교에서 청소를 해주는데, 제가 묵었던 층의 주방을 보니 깨끗한 것을 보니 방학을 맞이해서 학생들이 없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숙사 쪽에서 강의실이 있는 빌딩 쪽으로 가다보면 학생 식당인 Curve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과 과일, 요거트, 음료, 커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컨퍼런스의 시작을 위해 Student Village에서 Arts One 건물로 가는 길!

캠퍼스 한 복판에 The Novo Cemetery 라는 무덤이 있더라구요..!! 설명문이 쓰여 있는데, 1733년에 만들어진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인 무덤이라고 합니다.

무덤이긴 한데 으스스하기 보다는 유적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14세기 East London에 벨기에, 네덜란드 등 많은 이민자들이 정착했는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박해를 피하기 위해 이주한 세파르디 유대인들도 있었고, 그 유대인들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이 곳엔 Daniel Mendoza 라는 영국 복싱 챔피언, Benjamin d' Israeli 두 차례 영국 수상을 역임한 정치가 등의 안식처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Daniel Mendoza 는 도서관 벽에 청동 명판이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학교 건물을 둘러볼까요?

Arts One 건물 내부인데요, 주로 미디어, 아트, 드라마 등의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다고 합니다.

Arts One 옆에 있는 Joseph Priestley Building 은 화학과, 생화학과 전용으로, Nano Force Technology 라는 첨단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소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구 개발 회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사 때부터 기업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어 연구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다음 Bancroft Building 은 공학, 수학, 물리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빌딩입니다.

가장 중요한 도서관입니다! :)

1층에 프린터가 있는데, 소개해 준 재학생말로는 굉장히 저렴하고, 1학년 때 10파운드 정도 충전한 채로 지급하는데 1년간 쓸 수 있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

강의 때 쓰이는 책이 별도로 분류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자유롭게 토론을 하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었고, 예약하여 쓸 수 있는 세미나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컴퓨터가 있는 공간 역시 조용한 곳과 조금 자유로운 곳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G O Jones Building, 물리, 우주공학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빌딩으로, 옥상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런 망원경을 가진 대학이 2군데인데, 런던 내에서는 퀸 메리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퀸 메리 대학교의 마스코트, Queen's Building 입니다. 학업을 하는 공간은 아니고 학생 서포트를 위한 시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G E Fogg building 생물학, 화학과가 주로 사용하는 빌딩인데,

2012년에 리모델링했다고 합니다.

기숙사 뒷 편에 있는 Students' Union Hub, 학생들의 소셜, 미디어 공간인데요.

시험기간엔 무료 마사지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_+

이 다음엔 퀸 메리 대학교 공대 (재료공학, 수학, 전자전기 공학)를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퀸 메리 런던 대학교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공식 에이전트

UKEN 유켄영국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