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가장 바람직하고
현실적인 길을 제시하는 것이 유켄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서식스 대학교 에이전트 컨퍼런스 후기 3 2021.01.05
|
---|
안녕하세요 UKEN 유켄영국유학 입니다 :) 서섹스/서식스 대학교 공식 에이전트 초청 컨퍼런스 후기 3편입니다! 이 날 공식 일정이 끝나고 참가하였다는 certificate도 받았답니다 :) ![]() 세계 각국에서 온 4명의 학사, 석사, 박사과정 재학생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첫번째 학생은 콜롬비아 학생으로, 총장 장학금을 받고 social development 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서섹스 대학교가 개발학 분야 전세계 1위라는 사실, 이미 너무 유명하죠 이 학생이 서섹스 대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매우 흥미로왔어요. 학업 시 사용하는 언어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같은 나라에서 공부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유럽의 여러 학교에서도 장학금을 받았지만 학교 내에서는 영어로 수업을 할 수 있을지라도 일상생활에서는 또다른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등도 유학지로 떠오르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이슈가 있긴 한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나이지리아에서 온 법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섹스 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Little London by the sea 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브라이튼의 도시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가서 겪어보니 실제로 브라이튼 도시는 매우 활기차고 다양하고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이 학생은 스위스로 그룹 스터디를 가서 했던 프로젝트가 논문 쓰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고, 학교에서 박사 과정 중에 학생을 가르치는 경험도 제공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서 서섹스 대학으로 진학하여 인류학 학부 과정을 하고 있는 이태리 학생의 경험이었습니다. 서섹스 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인류학 분야 랭킹이 높고, 현대적이고 유동적인 모듈을 제공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런던에 가깝지만 런던이 아니어서 좋았고, 캠퍼스 형식의 대학이라는 점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이 학생은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자원 봉사로 Language Café Volunteer, Language Café leader, Buddy Scheme Volunteer, International Student Ambassador, Student Representative, DHLE survey caller 등이 있다고 소개 해주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서 유학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온 4살짜리 딸을 가진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학생은 2018년 과학과 기술 분야의 씽크 탱크 영국 내 1위라고 하는 SPRU (Science Policy Research Unit)에서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석사 과정을 공부 하고 있는 학생이었는데요. SPRU에서 장학금을 받은 이유도 있었지만, 가족 기숙사를 제공한다는 점과 본인이 공부하는 곳과 아이를 봐주는 데이 케어 센터가 근접해 있다는 점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 학생의 말을 빌려 유학을 고민하는 어린 아이를 가진 엄마 예비 학생들에게 한마디! “never too late to study”
마지막 날은 서섹스대학교의 오픈데이를 경험해보았으니, 블로그에서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서섹스 대학교 한국 공식 에이전트
UKEN 유켄영국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