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가장 바람직하고
현실적인 길을 제시하는 것이 유켄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아스톤 대학교 BSc Business Management 유학 후기 (Aston University)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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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름: 박인혁 학교이름: Aston University 진학레벨: 학사 과정: BSc Business Management 담당자: 민세원 과장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유학전문 유켄을 통해 클리어링으로 아스톤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City대학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UCAS를 통해 혼자 지원했는데, 지원 결과를 보고 얼마나 상심했는지 모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버린 기분도 들고, 나를 믿어주었던 가족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세상이 다 끝난 기분이었어요. 그러다 클리어링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간절한 마음으로 유켄을 찾아갔습니다. 유켄이 저의 성적으로 입학 가능한 대학들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제 주변 사람들 또는 인터넷에서도 알아보기 힘들 정보를 많이 제공해 주었습니다.
제가 있는 아스톤대학교는 버밍엄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 버밍엄은 영국 제 2의 도시라고 해서 런던을 제외한 웬만한 도시보다 큰데, 물가가 런던보다 현저히 저렴하기 때문에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좋습니다. 대학내 활동 중 다양한 활동들이 많이 개설되어 있어 다른 대학보다 영국인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습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클리어링은 시간 싸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를 빨리 할수록 지원할 수 있는 대학교의 수도 많아지고, 결과도 빨리 알 수 있으니까요. 특히 유켄처럼 파트너 대학이 많을수록 가능성도 커지는 듯합니다. 확실히 전문가에게 맡겨야겠단 생각이 든 것도 이 때문이고, 또 저의 부족한 점수를 만회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찾아 어필해 주신 것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시다시피 클리어링은 남은 정족수를 채워주는 시스템이기 대문에 기숙사 배정에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교내 기숙사 정원이 마감되어 학교와 멀리 떨어진 기숙사에서 잠시 지냈는데, 동네가 너무 낯설게 느껴져서 유켄에 도움을 요청했거든요. 그때 자신의 일처럼 진심을 걱정해주시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주시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감동했습니다. 저는 결국 한인 학생들과 한집을 셰어하는 플랫에서 지내고 있어요. 모두들 대학원생이다 보니 조용히 서로 방해하지 않아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에 기숙사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자 관련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도 여러 가지이고 절차도 복잡하고 또 현지에서 연장을 해야 하는 경우 더욱 어려운데, 저는 유켄에서 전담해주셔서 편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또한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좋은 선배, 후배들을 많이 연결해 주셔서 현지에서 적응하는데 조언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셨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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