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대학교 약대 재학생 후기 (University of Brighton)

브라이튼대학교 약대 재학생 후기 (University of Brighton) 2024.11.25 조회수 29
Kaplan UK Pathways에서 브라이튼 약대 재학생과 함께 웨비나를 진행하였고, 경험담을 들려주어 공유합니다. 2023년 9월 브라이튼 약대 합격 Q1. 문과인데 과학 수학 등을 깊게 공부하지 않았는데 파운데이션이나 약대 입학기 어떤 공부를 하고 가야 도움이 될까요? 수학 시험 같은 경우는 크게 미리 준비하실 부분은 없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브라이튼 약대 입학 후에 70%를 넘어야 하는 수학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은 생각보다 까다롭거든요. 하지만 학교 학기 중에 그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의가 많아요. 그래서 그때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따라가실 수 가 있고 제가 추천하고 싶은 건 일반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일반 생물학 또는 일반 생물학이 어려우시다면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과정인 생명과학 1, 2 는 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고요. 화학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화학이나 생물학이 대학 과정까지 공부가 된 상황이었고요.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화학과 생물 특히 생물은 미리 공부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파운데이션뿐만 아니라 약대 진학 후에 가장 중요한 게 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Q2. 파운데이션 시작 전에 한국에서 미리 주요 과목들을 영어로 예습을 하고 가셨나요? 저는 영어로 미리 예습을 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을 했었고 또 PEET 시험 준비를했었기 때문에 저는 예습을 했다고 볼 수가 있죠. 영어 공부를 미리 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말고사 준비하면서 노력을 좀 정말로 정말 많이 했습니다. Q3. 브라이튼 약대를 지금 다니시면서 과제의 빈도가 얼마만큼 되나요? 제가 설명드린 각 모듈마다 리포트가 2개 정도씩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건 기간을 넉넉하게 줍니다. 그래서 과제는 많지만 기간을 합리적으로 주기 때문에 크게 어렵거나 과제 몰려서 지치거나 이러진 않아요. 시험이 언제 있고 과제는 언제 있고 이런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스케줄에 맞게 잘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Q4.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나요? 학교의 구내식당이나 스타벅스 등에서 알바를 하실 수도 있고 또 실제로 한국 학생분들이 한식당에서 알바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Q5. 약대를 다니면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은 힘들까요? 동아리가 굉장히 많아요. 대학 개강하자마자 신입생 Fair를 열어서 각 부스별로 동아리 광고도 하는데요. 저는 학교 공부하느라 바빴어요. 그렇지만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즐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6. 영어 공부를 할 때 IELTS 말고 또 다른 공부 팁이 있을까요? 파운데이션에서 EAP 모듈이 영어 공부 모듈인데요. 저는 그 모듈 굉장히 도움이 됐고요. 실제로 파운데이션통과하려면 EAP 모듈을 70점을 넘어야 되는데 그 점수를 맞추기 위해 공부한 것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많이됐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학생들 말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많이 다녔어요. 그게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Q7. 브라이튼 약대 진학시 인터뷰가 있나요? 벌써 2년 전이어서 현재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제 경험을 기본으로 말씀을 드리면, 인터뷰는 30분 정도진행이 됐습니다. 교수님 한 분과 Zoom으로 진행을 했는데 굉장히 밝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교수님도 웃으시면서 시작을 하셨고 뭔가 나를 평가하기보다는 이 학생이 들어올 거니까 이 학생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학교를 왜 지원했고 왜 영국으로 왔고 왜 브라이튼으로 왔고 왜 약학을 하려하는지 이런 것들은 당연하게 물어보셨고 기본적으로 취미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가벼운 대화도 진행한 다음에 약대 교수님으로서의 질문도 있었습니다. 시나리오를 주고 이런 상황에서 너는 약사로서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것들을 물어보는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전반적으로 어렵거나 압박감은 없었어요. Q8. 인터뷰 말고도 약대 입학 전에 수학 시험이 있다던데 이건 어떤 거고, 난이도는 어떤가요? 파운데이션이 끝나고 브라이튼 약대 입학 진학이 확정되신 분들은 수학 시험을 보게 되는데 이 시험은 사실상 한국인으로서는 걱정하실 부분이 전혀 없는 간단한 산수시험이라서 문제 수도 많지 않고 내용도 굉장히 단순한 그래서 걱정 전혀 안 하셔도 되는 그런 종류의 시험입니다. Q9. 카플란 기숙사에서 지내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카플란 기숙사 시설이라던지 경험 을 느끼셨는지 조금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파운네이션과 1학년때까지 2년 동안 카플란 기숙사에서 살았는데요. 처음 파운네이션을 왔을 때는 영국이 처음이었고 유럽 생활이 처음이어서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기숙사에 왔는데 처음 느낀 감정은 굉장히 잘되어 있다. 방이 굉장히 깔끔하고 신축된 건물 느낌이었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호텔 느낌이어서 살기 정말 좋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영국은 플랫 생활인데 한 플랫에 방이 8개가 있고 부엌을 공유해요. 그래서 플랫 메이트를 어떤 친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려있어요. 부엌을 깔끔하게 사용하는 플랫도 있고 아닌 플랫도 있어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플랫에서 음식도 하고 기숙사도 잘 되어있고, 저는 만족하면서 지냈습니다. Q10. 영국에서 약사에 대한 인지도 평판은 어떤가요? 영국 내 약사 인지도는 한국처럼 비슷해요. 의사 밑에 약사 느낌이고요. 그렇지만 영국이 NHS(National Health Service) 시스템이다 보니 GP(General practitioners)를 만나기 어려워서 의사가 하는 일 중의 상당 부분을 약사가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의사 처방 없이 처방할 수 있는 약에 권한 종류도 한국보다 훨씬 다양하고 또 실제로 제가 실습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약만 처방을 받고 주고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상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환자가 직접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고 컨설테이션룸이라고 해서 상담실이 따로 있습니다. 약국마다 또 백신 주사도 실제로 놓고 하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영국 내에서 약사 평판이 좋고 직업 직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족도 좋은 것 같고요. Q11. 외국인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긍정적이고 오픈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국 분들이 보통 한국분들끼리 다니는 경우가 좀 많아요. 근데 그러면 외국인 친구들이 들어올 틈이 없어요. 사실 지금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사실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너무 좋아서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정말 외국인 친구를 생각보다 쉽게 사귈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깜짝 놀랄 정도로 한국의 케이팝, K-드라마가 정말 만연하게 깔려 있어요. Q12. 브라이튼에서 생활을 하시는데 1달 생활비는 한 어느 정도 되실까요? 생활비 같은 경우 정말 학생분마다 다르겠지만, 이제 제가 느끼기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물가는 굉장히 저렴해요. 그렇지만 밖에서 외식하는 물가는 굉장히 비싸고 커피값이나 이런 것들은 한국보다 1.5배에서 2배 비싸니까 제가 볼 때 최소 150만원정도인 것 같습니다. Q13.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이 부분은 저도 아직 확신을 못 하고 있어요.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고 이제 앞으로 4년 더 열심히 살면서 공부하면서 생각을 해볼 생각입니다. 브라이튼대학교 약대 입학 관련해서 궁금하시다면 UKEN 유켄영국유학으로 문의주세요. 브라이튼대학교 공식 에이전트 UKEN 유켄영국유학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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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lan UK Pathways에서 브라이튼 약대 재학생과 함께 웨비나를 진행하였고, 경험담을 들려주어 공유합니다.

2023년 9월 브라이튼 약대 합격

Q1. 문과인데 과학 수학 등을 깊게 공부하지 않았는데 파운데이션이나 약대 입학기 어떤 공부를 하고 가야 도움이 될까요?

수학 시험 같은 경우는 크게 미리 준비하실 부분은 없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브라이튼 약대 입학 후에 70%를 넘어야 하는 수학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은 생각보다 까다롭거든요. 하지만 학교 학기 중에 그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의가 많아요. 그래서 그때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따라가실 수 가 있고 제가 추천하고 싶은 건 일반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일반 생물학 또는 일반 생물학이 어려우시다면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과정인 생명과학 1, 2 는 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고요. 화학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화학이나 생물학이 대학 과정까지 공부가 된 상황이었고요. 그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화학과 생물 특히 생물은 미리 공부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파운데이션뿐만 아니라 약대 진학 후에 가장 중요한 게 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Q2. 파운데이션 시작 전에 한국에서 미리 주요 과목들을 영어로 예습을 하고 가셨나요?

저는 영어로 미리 예습을 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을 했었고 또 PEET 시험 준비를했었기 때문에 저는 예습을 했다고 볼 수가 있죠. 영어 공부를 미리 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말고사 준비하면서 노력을 좀 정말로 정말 많이 했습니다.

Q3. 브라이튼 약대를 지금 다니시면서 과제의 빈도가 얼마만큼 되나요?

제가 설명드린 각 모듈마다 리포트가 2개 정도씩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건 기간을 넉넉하게 줍니다. 그래서 과제는 많지만 기간을 합리적으로 주기 때문에 크게 어렵거나 과제 몰려서 지치거나 이러진 않아요. 시험이 언제 있고 과제는 언제 있고 이런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스케줄에 맞게 잘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Q4.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나요?

학교의 구내식당이나 스타벅스 등에서 알바를 하실 수도 있고 또 실제로 한국 학생분들이 한식당에서 알바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Q5. 약대를 다니면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은 힘들까요?

동아리가 굉장히 많아요. 대학 개강하자마자 신입생 Fair를 열어서 각 부스별로 동아리 광고도 하는데요. 저는 학교 공부하느라 바빴어요. 그렇지만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즐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6. 영어 공부를 할 때 IELTS 말고 또 다른 공부 팁이 있을까요?

파운데이션에서 EAP 모듈이 영어 공부 모듈인데요. 저는 그 모듈 굉장히 도움이 됐고요. 실제로 파운데이션통과하려면 EAP 모듈을 70점을 넘어야 되는데 그 점수를 맞추기 위해 공부한 것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많이됐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학생들 말고 외국인 친구들이랑 많이 다녔어요. 그게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Q7. 브라이튼 약대 진학시 인터뷰가 있나요?

벌써 2년 전이어서 현재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제 경험을 기본으로 말씀을 드리면, 인터뷰는 30분 정도진행이 됐습니다. 교수님 한 분과 Zoom으로 진행을 했는데 굉장히 밝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교수님도 웃으시면서 시작을 하셨고 뭔가 나를 평가하기보다는 이 학생이 들어올 거니까 이 학생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학교를 왜 지원했고 왜 영국으로 왔고 왜 브라이튼으로 왔고 왜 약학을 하려하는지 이런 것들은 당연하게 물어보셨고 기본적으로 취미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가벼운 대화도 진행한 다음에 약대 교수님으로서의 질문도 있었습니다. 시나리오를 주고 이런 상황에서 너는 약사로서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것들을 물어보는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전반적으로 어렵거나 압박감은 없었어요.

Q8. 인터뷰 말고도 약대 입학 전에 수학 시험이 있다던데 이건 어떤 거고, 난이도는 어떤가요?

파운데이션이 끝나고 브라이튼 약대 입학 진학이 확정되신 분들은 수학 시험을 보게 되는데 이 시험은 사실상 한국인으로서는 걱정하실 부분이 전혀 없는 간단한 산수시험이라서 문제 수도 많지 않고 내용도 굉장히 단순한 그래서 걱정 전혀 안 하셔도 되는 그런 종류의 시험입니다.

Q9. 카플란 기숙사에서 지내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카플란 기숙사 시설이라던지 경험 을 느끼셨는지 조금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파운네이션과 1학년때까지 2년 동안 카플란 기숙사에서 살았는데요. 처음 파운네이션을 왔을 때는 영국이 처음이었고 유럽 생활이 처음이어서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기숙사에 왔는데 처음 느낀 감정은 굉장히 잘되어 있다. 방이 굉장히 깔끔하고 신축된 건물 느낌이었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호텔 느낌이어서 살기 정말 좋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영국은 플랫 생활인데 한 플랫에 방이 8개가 있고 부엌을 공유해요. 그래서 플랫 메이트를 어떤 친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려있어요. 부엌을 깔끔하게 사용하는 플랫도 있고 아닌 플랫도 있어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플랫에서 음식도 하고 기숙사도 잘 되어있고, 저는 만족하면서 지냈습니다.

Q10. 영국에서 약사에 대한 인지도 평판은 어떤가요?

영국 내 약사 인지도는 한국처럼 비슷해요. 의사 밑에 약사 느낌이고요. 그렇지만 영국이 NHS(National Health Service) 시스템이다 보니 GP(General practitioners)를 만나기 어려워서 의사가 하는 일 중의 상당 부분을 약사가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의사 처방 없이 처방할 수 있는 약에 권한 종류도 한국보다 훨씬 다양하고 또 실제로 제가 실습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약만 처방을 받고 주고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상담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환자가 직접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고 컨설테이션룸이라고 해서 상담실이 따로 있습니다. 약국마다 또 백신 주사도 실제로 놓고 하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영국 내에서 약사 평판이 좋고 직업 직능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족도 좋은 것 같고요.

Q11. 외국인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긍정적이고 오픈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국 분들이 보통 한국분들끼리 다니는 경우가 좀 많아요. 근데 그러면 외국인 친구들이 들어올 틈이 없어요. 사실 지금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사실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너무 좋아서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정말 외국인 친구를 생각보다 쉽게 사귈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깜짝 놀랄 정도로 한국의 케이팝, K-드라마가 정말 만연하게 깔려 있어요.

Q12. 브라이튼에서 생활을 하시는데 1달 생활비는 한 어느 정도 되실까요?

생활비 같은 경우 정말 학생분마다 다르겠지만, 이제 제가 느끼기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는 물가는 굉장히 저렴해요. 그렇지만 밖에서 외식하는 물가는 굉장히 비싸고 커피값이나 이런 것들은 한국보다 1.5배에서 2배 비싸니까 제가 볼 때 최소 150만원정도인 것 같습니다.

Q13.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이 부분은 저도 아직 확신을 못 하고 있어요.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남을 수도 있고 이제 앞으로 4년 더 열심히 살면서 공부하면서 생각을 해볼 생각입니다.

브라이튼대학교 약대 입학 관련해서 궁금하시다면 UKEN 유켄영국유학으로 문의주세요.

브라이튼대학교 공식 에이전트 UKEN 유켄영국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