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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터대학교 IYO Management and Business Economics 과정 유학 후기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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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Exeter의 International Year One in Management and Business Economics 수료 후
University of Exeter의 BSc Business and Management 진학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는 서울시 강남구에 사는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유켄영국유학 최윤정 실장님과 함께 준비하여 영국 엑시터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 엑시터 IYO 과정으로 최종진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엑시터 대학교에는 전세계 75개 대학만 수여받은 Triple Crown 비즈니스 스쿨이 있고 경영학과가 유명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3. 엑시터 도시는 살기에 어떠셨나요? 기숙사 생활이나 물가도 궁금합니다. 엑시터는 큰 도시는 아니고 영국의 남서부쪽에 위치해있으며 굉장히 조용한 도시입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나 풍경들이 예쁘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드는 도시여서 매우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학년때는 학교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물가는 일반적으로 식재료같은것들은 매우 싸게 느껴졌는데 인건비가 들어간 음식이나 물품들은 한국의 약 1.5배 이상으로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건 엑시터 뿐만아니라 모든 영국의 도시도 마찬가지인데, 영국의 의료시스템은 무료라고는 하지만 한국인 입장에선 열악한 편이기 때문에 다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엑시터 IYO과정의 수업에서는 무엇을 배웠고, 강의, 과제, 시험 등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요? 학업을 따라가는데 힘들진 않았나요? 시간표가 그렇게 힘들게 짜여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팀별 과제, 발표가 많았고 그 부분이 꽤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아직까지는 원활하지 않아서 따라가는데 조금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INTO 엑시터에서는 각 과마다 여러 그룹으로 나뉘고 그 그룹은 학기마다 또 변경됩니다. 때문에 다양한 친구들과 만나고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경영학과의 경우 경영학, 마케팅, 통계학, 회계학, 경제학 그리고 영어수업으로 총 6개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계학을 제외한 모든 수업에서 에세이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에세이에서 다루는 영어와 일상생활에서 쓰는 영어는 단어와 스타일이 서로 매우 달라서, 처음에는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매우 힘들었지만, 교수님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첨삭도 도와주셔서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들을 토대로 앞으로 사용할 영어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우고 전문적인 지식들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 예비 엑시터 IYO 학생들에게 한마디! 이것만은 꼭 준비해라! 이것이 중요하다! 라는 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우 좋은 학교고 모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입학 전에 꼭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경영학과의 경우, 회계학을 조금 공부해오시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회계학을 몰라도 교수님들께서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걱정은 너무 안 하셔도 됩니다.
6. 유켄영국유학과 유학 준비를 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만족스러우셨는지 궁금합니다. 담당자에게 한마디도 부탁 드립니다 :) 이미 유학생활을 1년을 마쳤고 벌써 2년차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윤정 실장님은 변함없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경 써주십니다. 그리고 궁금했던 점들 여쭤볼 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유학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윤정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University of Exeter 공식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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