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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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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기
브리스톨대학교 매니지먼트 학부 (BSc Management) 재학생 유학 후기 

2022.12.28

조회수
157
University of Bristol
BSc Management
 
 

1. 브리스톨에서의 유학 생활은 어떠셨나요? 도시, 날씨, 기숙사비, 물가 등도 궁금합니다. 
 
브리스톨은 아주 예전엔 노예무역이 왕성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첨단 산업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 주변에도 많은 로펌이나 회계 컨설팅회사들이 있어, 전문직 차림새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시골도시 같은 분위기가 많이 나지만, 주말 즈음부터는 관광지로 바뀝니다. 여러 도시에서 온 관광객들을 쉽게 찾아낼 수 있으며, 날씨 좋은 날에는 모두 잔디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생기 넘치는 도시입니다. 대학생의 입장에서도 아주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대학의 주요시설들이 도보 30분 내로 다 있어 공부하기에 아주 컴팩트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유 스쿠터를 통해 15분이면 도서관이나 헬스장 등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숙사비는 평균적으로 주당 200 파운드 내외입니다. 저는 월 880 파운드로 지난 1년간 생활하였습니다. 한화로 140만원에 달하니 상당하긴 합니다. 더군다나 기숙사들이 그렇게 쾌적하지도 않습니다. 기숙사들 중 최저가인 주당 140 파운드인 곳은, 고시원 수준의 방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유공간이 비교적 넓고 (주방, 공부공간, 헬스장 등) 월세에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다른 추가 지출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브리스톨은 안전하고, 특히 런던과 비교했을 때 물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생각보다 괜찮다고 느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2. 기숙사비를 제외하고, 용돈 및 생활비는 한 달에 얼마 정도 들었나요?
 
유학생임을 의식하여 외식과 술을 최대한 줄이고 공부만 했을 때에도 이래저래 한 달에 70만원 정도 지출했습니다. 한국보다 비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편의점처럼 영국에서는 슈퍼마켓이 접근성이 좋은데, 마트 물가가 높지 않아서 식료품을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4파운드(약 6,400원)에 망고 4개를 샀습니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하이엔드 생활비용은 높지만 절약한다면, 브리스톨이 서울보다 더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돈에 대한 고민은 유학생으로서 떨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회에 부응하기 위해서 돈에 대한 고민으로 학업에 무리를 주는 것보다는 정상적인 졸업으로 자립하는 것이 맞는 방향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첫 1년을 보냈지만, 일주일에 40파운드(약 64,000원)을 쓰고 좋아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3. 경영학과에서의 수업난이도나 과제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영국 학생과 한국 유학생 모두 최종학력은 고졸이기에 수업 난이도는 열심히 하면 따라갈 만 했습니다. 또 좋은 소식은 영국 대학교 1학년 성적은 졸업성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레포트와 학기말 시험으로 패스와 탈락만을 결정합니다. 대학 생활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라는 취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현지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으면서 영어 실력을 높이는 것이 1학년의 바람직한 생활상 같습니다.

22학년도 9월부터는 대면수업으로 진행되어서 제가 경험 온라인 대학생활과는 상이할 것 같지만, 경영학과에서 크게 어려운 과제는 없었습니다. 자료 읽고 레포트를 작성하고, 조별과제 후 발표 등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얘기를 하자면 한국의 경영학과와 영국의 경영학과는 사뭇 뉘앙스가 다릅니다. 경영의 위상이 한국에서 훨씬 높습니다. 스페셜리스트를 원하고 있는 세상에서 경영 수학도는 자신만의 칼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을 보면 모두가 조별과제의 피해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같은 사람입니다. 한번은 모든 역할을 자기가 분담하기도, 한번은 쓱~ 하기도 합니다. 외국인들과 조별과제 하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면 입장을 바꿔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한국 대학교에서 다른 나라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 학생들과 조별과제를 한다면 편할까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느낀 바는 영국의 관용에 대한 감사함입니다.
 
 
4. 스포츠나 관심분야에 대한 동아리가 많이 개설이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가입 및 활동이 가능한가요?
 
럭비, 축구, 배드민턴 등 많은 스포츠 동아리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야의 동아리 가입 및 활동에 제한이 없습니다. 저는 3개의 동아리(행사 운영,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https://www.bristolsu.org.uk/student-groups/find-a-group
 
 
5. 학교생활에 대한 꿀팁이 있다면요?
 
저한테 하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어~하다가 망가지기 쉬운 것이 유학생의 삶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첫 독립생활을 유학으로 시작하는 것이기에 더욱 와 닿을 이야기입니다. 조심성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것에 의도적으로 참여하면 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한국 교육과정을 받았기에 처음에는 많은 활동을 외면해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한국 뉴스만 주구장창 보는 제 자신에 실망하여 활동적으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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