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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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기
노팅엄대학교 영국 파운데이션 후기 (University of Nottingham)

2020.08.25

조회수
781

The University of Nottingham International College

Foundation Business pathway

 

1. 영국 유학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2017년 당시, 런던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정말 친화적이며 존경할 만 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어학원 다녔을 때 수강했던 한 수업에서 “공장 현장직과 같은 이른 바 ‘3D 업종’을 대하는 사회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평소에도 느꼈던 바이지만, 영국에서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임금을 받으면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선생님께서 "힘든 업종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돌아가기 때문에 그러한 근로자들이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다소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회가 진정한 사회가 아닐까 싶었고, 이 같은 생각을 가진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런 사회에서 살아 보고 싶은 마음에, 유학의 꿈을 더 확고하게 키우게 된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더 훌륭하고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유학을 선택한 목적도 있지만, 환경적인 부분에서 정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2. 파운데이션 수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어떤 과목들을 들었는지, 그 수업의 난이도는 어땠는지, 주에 얼마나 수업을 들었는지 등이요.

 

저는 노팅엄 대학교 비지니스 파운데이션 2텀 과정을 수료하였고 크게 5가지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파운데이션 진학 직전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경영과 관련된 기초 용어부터 내용까지 처음부터 가르쳐 준다고 해서, 파운데이션부터 당장 비즈니스와 관련된 수업에 모두 집중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수학, 통계학 등의 수업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수학을 이수한 학생들은 스스로 습득이 가능한 정도의 내용이라고 판단해서, 영어 능력을 증진하고 논리적, 비판적으로 사고를 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했습니다. 추가로, 비즈니스를 잘 알기 위해서는 각 나라별 특징과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기에, 사회 문화 수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과목으로는,

 

Optional & Individual)

1. 기업가 정신 (Entrepreneurship) 

2. 사회 문화 (People, Culture and Society) 

3. 논리와 비판적 사고 (Logic and Critical Thinking)

 

Compulsory)

4. Extended Project

(본인이 원하는 주제를 설정하고, 스스로 연구 자료를 조사하고 계획을 세우며 논문을 작성하는 과목입니다. 영국 대입 시험인 A Level 이수 과목 중 하나인 Extended Project Qualification (EPQ)를 모델로 만든 과목인 것 같습니다.)

5.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EAP)

(파운데이션 입학에 필요한 UKVI IELTS 성적과 별도입니다. 학사나 석사 진학 시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IELTS 성적을 충족시키기 위한 영어 수업입니다.)

 

 

지금부터 개인적으로 느꼈던 부분이나 수업 커리큘럼과 관련해 자세하게 공유해 보겠습니다. 

 

• Extended Project 수업은 주 2회 4시간 수업을 하며, 모든 파운데이션 과정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수업입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영국 대입 시험 중 하나인 EPQ 시험의 구성과 유사하게, 과목 전체가 수행평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평가 과정은 총 4단계 (주제 선정 → 구체적 계획 작성 → 첫 단락 초안 작성 → 최종 제출)로 구성되어 있으며 1-3단계는 형성적 평가 단계로 실제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고 각 평가 과정 후 개인 교사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능률에서 가장 큰 발전을 이룬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어렵다면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노팅엄 대학교 전용 사이트나 Taylor&Francis, JSTOR, SAGE journals외 다양한 사이트에서 관련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이 저에겐 정말 재밌었고, 많은 연구 자료를 읽고 쓰다보니 영어에서는 읽기와 쓰기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EAP) 수업은 주 2회 4시간 수업을 하며, IELTS 영어 시험과 거의 유사한 구성의 시험을 기반으로 수업을 합니다. 평가는 오로지 시험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는 수업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며 여러모로 재미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진 수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은 처음에 파운데이션 진학 시 제출한 IELTS 성적이 학과 진학 요구 성적보다 높을 경우 이수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입니다. 실제로 몇몇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 친구들도 이 과정을 이수하지 않는 경우를 보았기에, 가능하다면 파운데이션 진학 전에 상대적으로 높은 IELTS 결과를 받아와 이 과목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고 다른 과목에 조금 더 집중을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비지니스 학과 같은 경우 비교적 높은 영어 성적을 요구하기에 IELTS에서 읽기와 쓰기는 각각 7.0이상을 받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 기업가 정신 (Entrepreneurship) 수업은 주 2회 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가가 되기위해 갖추어야 하는 자질과 태도, 가치관등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기본 용어부터 상세히 알려주며 다양한 실제 사례를 보여주기에 따라가기가 좋았습니다. 평가 과정은 시험 30%, 사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그룹 발표 30%, 전에 한 발표를 기준으로 에세이를 적고 추가로 자신의 기여도와 느낀점 등을 작성하는 과정이 40%입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기에 발표와 에세이에 정말 노력을 기울인 과목입니다.
 
• 논리와 비판적 사고 (Logic and Critical Thinking) 수업은 주 2회 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주로 토론 위주의 자기 주도 수업을 합니다. 처음 1-2달 간은 토론에 기초가 되는 비판적인 사고 능력과 용어등을 배우며, 실제 평가 과정의 50%인 토론을 준비합니다. 토론을 한 이후에는 현 사회에서 많이 대립되는 주제를 기반으로 남은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에세이를 제출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많이 해야하고 쉽게 생각할 수만은 없는 과목이였지만, 같은 팀 친구들, 때론 상대팀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때로는 과도하게 자기주도로 이루어져 불만이 있을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사회 문화 (People, Culture and Society) 과목은 주 2회 4시간 수업으로, 하루는 강의, 다른 하루는 배운 강의 내용을 토대로 발표를 하거나 문제를 풀고 교사와 논의를 하는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평가 과정은 시험 50%와 에세이 50%입니다. 시험은 수업 시간에 다룬 자료를 기반으로 생각외로 자세하게 출제 되었지만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에세이는 세가지 큰 주제를 가지고 관련된 선에서 자유 주제로 할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주제로 작성할 수 있다 보니 즐기며 성취해 나가는 기분이었습니다.

 

 

3. 좋은 성적으로 파운데이션 과정을 잘 마치셨어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꿀팁 공유해 주세요!

저는 평소에 전자기기를 정말 좋아하여, 수업을 할 때도 최대한 이를 활용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업 자체가 거의 모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자기기가 필요한 수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노트북은 필수적으로 꼭 가지고 와야 하고, 또는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것도 정말 유용합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수업 전 미리 교재를 스캔하거나 수업 자료들을 다운로드 해서 평소에 태블릿 pc하나만을 이용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였지만, 특히 ‘노션’이라는 앱 및 프로그램 (윈도우, Mac OS, IOS, Android OS 모두 가능) 하나만을 이용하여 수업 스케줄 및 과제 제출 스케줄과 상세 내용을 관리하고 강의 노트와 시험 정리 노트를 작성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노션’ 앱을 이용한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계획 관리, 과목 관련 계획, 과목 강의 노트)

 

 

 

4. 노팅엄 대학교로 그대로 진학을 결정하셨어요. 그렇게 결정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우선 런던에서 생활을 할 때 런던 대학교 (SOAS), 서리 대학교, UCL, LSE 등 런던의 수많은 대학교들을 방문했었습니다. 여행 산업으로 잘 알려진 도시의 명성대로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는 정말 좋다고 느꼈지만, 공부를 위해서 완벽한 캠퍼스나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을 위한 체육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 졌다고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학생의 입장에서 캠퍼스가 제대로 갖추어 진 곳에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노팅엄은 대학 도시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캠퍼스들이 있었고, 캠퍼스 마다 도서관도 여러 개가 있어서 공부와 과제를 하기에 정말 적합 했습니다. 추가로, 많은 양의 연구 자료가 존재하여 에세이나 논문을 쓸 때 학교 도서관이나 홈페이지에서 쉽게 필요한 기사와 문서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농구를 좋아하여 체육 시설에도 큰 신경을 썼습니다.

노팅엄 대학교는 David Ross Sports Centre라는 영국 내에서도 손 꼽히는 체육관 시설이 있고, 그 외에 다른 두 캠퍼스에도 체육관 시설이 있어 학생들이 운동을 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파운데이션 학생이라도 위에 언급한 모든 학교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더러, 다양한 동아리에도 참가할 수 있고, 학교 대표팀으로도 선출이 가능합니다. 저는 기회가 좋아 노팅엄 대학교 농구 대표팀에 소속되어 BUCS (British Universities and Colleges Sports) 영국 대학 농구 리그에 참가하고, 영국 내 다른 지역의 원정 경기에도 출전하였습니다.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즌이 도중에 중단되어 너무 아쉬웠지만, 가능하다면 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해서 계속 운동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좋아하는 운동과 공부를 모두 제대로 갖추어진 시설에서 병행할 수 있는 노팅엄 대학교로 그대로 진학하는 것을 간절히 희망하였습니다.

 

          

 

 

 

 

5. 파운데이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히 해주고 싶은 학업적 조언이 있다면?

 

혹시나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저는 꼭 그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공부해 오는 것과는 다르게 영국은 1학기, 길게는 1년짜리 프로젝트와 에세이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제를 미루다 마지막에 끝을 내게 되면 정말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며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많은 자료 조사와 준비가 이루어 졌을 때 훌륭한 에세이와 깔끔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6. 영국 유학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파운데이션 과정에서의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달리 노팅엄 대학교 농구팀 친구들은 대부분 미국, 영국에서 온 친구들이었고 아시아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경험이 있었음에도 미국, 영국 친구들의 말은 빠르며 사투리가 섞여있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의사소통과 전술을 이해할 때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접하고 부딪히다 보니 2학기부터는 훨씬 더 많은 영어를 이해할 수 있었고, 전술의 이해도도 높아져 팀원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으로 한창 즐거운 시절에 시즌이 끝나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시련이라면 크리스마스 방학 기간 훈련을 하다가 발목의 근육이 끊어져 몇 개월간 걷지 못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친 직후 빠른 조치로 응급실에 바로 갔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집에서도 제 방은 2층이라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는 기어서 다녀야 했고 한 친구가 끝까지 저를 도와줘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웃픈 경험이지만 응급실에 간 날 아프더라도 거의 3시간 가까이 기다린 것 같습니다. 한 쪽에서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붕대로 지혈을 하고 있는 분도 있었는데, 이때 한국은 의료 시스템이 정말 체계적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비자 신청 시 납부한 보험료 덕택에 일체 내지 않고 의사 선생님도 끝까지 잘 케어해주시고 약도 처방해 주셔서 빠르게 조치한 편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나은 상황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더 조심하면서 유학 생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7. 노팅엄이라는 도시가 한국학생들에게는 비교적 생소한 도시예요. 직접 지내본 노팅엄은 어땠나요?

 

맞습니다. 정말 생소한 도시라 여행 중에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학을 가기 전 오로지 아는 바로는 노팅엄 대학교 동문으로 소설가 D. H. 로렌스가 있었다는 사실 뿐이었습니다. 직접 지내본 입장에서 노팅엄은 조용하고 대학교 시절 공부를 하며 보내기 좋은 도시일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런던과 같은 대도시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학이 주를 이루는 도시 답게 학교가 크고 시설이 좋고, 친구들과 수요일 또는 주말이 오는 저녁에 시티 센터의 PUB에 가서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카페도 정말 많아 머리도 식힐 겸 음료를 마시며 과제를 할 수도 있고 노팅엄 대학교 본 캠퍼스 동쪽 입구 쪽에서 위로 올라가면 ‘Wollaton Hall Garden & Deer Park’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의 넓은 경관은 정말 멋있으며 영화 ‘배트맨’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노팅엄은 런던과 거리가 크게 멀진 않아 기차로 1시간 40-50분, 버스로는 3-4시간이면 여행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 가고 싶은 날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2박 3일로 다녀오기에도 좋은 위치인 것 같습니다.

    

 

 

 

8. 유켄 영국 유학과 함께한 유학 준비는 어떠셨나요? 특별히 만족스러웠던 혹은 보완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박진실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파운데이션 진학 학교 선정부터 파운데이션 진학, 이제는 학부 진학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학원에 상담을 하러 갔을 때 어느정도 학교와 학과를 미리 알아본 상태에서 방문을 하였는데 매니저님 과의 대화를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덕분에 파운데이션에 와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새로운 경험들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유학을 하는 도중 매니저님이 노팅엄에 오시는 계기가 있었는데 바쁘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안부를 여쭤봐 주시고 연락을 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많은 과제와 에세이로 힘든 시기에 놓여 있었던 터라 챙겨주시는 분이 있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파운데이션이 무사히 잘 끝나고 최근 학교에서 CAS를 받기 전부터 계속 서류 준비와 여러 정보 등을 보내주시면 서포트를 해 주셔서 제가 이 정도나 도움을 받아도 괜찮은지 죄송스러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현 상황 속에서 바로 지난 주 매니저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비자 신청을 잘 마무리하고 이제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기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년 반 동안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이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하고 완벽하게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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