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대학교 부동산 금융 석사 유학 및 유럽 취업 후기
- Q.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 하고, 유학을 생각하시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 Q. 비전공이었던 부동산학을 석사학위 전공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 Q. 레딩 대학교에만 지원서를 내셨는데, 레딩대학교에 가겠다! 라고 결심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 Q. 레딩대학교의 부동산학에 대한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Q. 레딩 지역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Q. 이것만은 정말 좋다! 레딩 대학교로의 진학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코멘트가 있으신가요?
- Q. 저희 유켄을 통해 지원하셨는데, 특별히 만족스러웠던 혹은 보완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University of Reading
MSc Real Estate Finance
외국 취업에 성공!
University of Reading 의 Henley Business School 에서 부동산 금융 석사학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독일 뮌헨에 소재한 부동산 전문 사모펀드 회사에 서유럽 투자 및 매각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게 된 윤창욱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 하고, 유학을 생각하시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공학계열 공부를 마치고 건설산업 내 컨설팅 회사에 취직하여 약 3년간 일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 나름 유명한 회사였고, 직원 복지도 잘 챙기기로 유명한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생활하며 높은 수준의 물가를 감당할 수준의 봉급이 아니었고, 그렇다고 돈은 좀 더 주지만 열악한 현장생활 및 빈번한 야근이 수반되는 일반 시공사, 설계사 등에 들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그만한 노력의 가치가 있을지 확신이 오지 않았습니다. 건설산업을 일단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외국어가 좀 되니 보다 나은 근무 처우를 기대할 수 있는 외국으로 눈을 돌려봐야겠다는 결심이 들어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비전공이었던 부동산학을 석사학위 전공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이전 직장에서 영업관련 일을 하다보니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입찰, 협상 및 계약체결 등의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계약을 따내는게 가장 중요했는데 고객사 technical 부서를 다 설득해도 마지막에 financial 부서에서 용역계약 체결을 불허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며 모든 프로젝트는 financial 부서가 최종결정 권한을 가졌구나 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깨달음(?)을 얻었고, 내가 technical base에서 벗어나 financial base로 옮겨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습니다. 건설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하지만 건설업보다 더 대단위 업계로는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찾아보던 과정에서 부동산 금융 분야를 알게되어 진로로 정했습니다.
Q. 레딩 대학교에만 지원서를 내셨는데, 레딩대학교에 가겠다! 라고 결심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첫 번째 질문에서처럼,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3년간 일구어 온 직장생활, 그리고 그 너머 4년간 공부해온 공학공부를 뒤로하고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위한 도전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더더욱 가장 뛰어난 학교로 가고 싶었습니다. 당시 다니던 회사의 계열사에 레딩에서 타전공 석사를 하고 오신 분이 있었는데 마침 레딩 대학교가 부동산 분야로 명성이 뛰어나다는 얘기를 해주었고 졸업생 몇 분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물론 이 분야에서 훌륭한 다른 대학들도 많겠지만,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 묻고 따로 인터넷 후기 등을 검색하며 찾아본 결과는 레딩 대학교가 부동산/부동산금융 분야 공부로 가장 뛰어나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보같아 보이지만 한마디로 꽂혔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당시 제 결연했던 마음과 절박함이 한데 어우러져 여기 아니면 안가겠다는 마음으로 레딩에만 지원을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Q. 레딩대학교의 부동산학에 대한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업계에 널리 알려진 좋은 평판과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훌륭한 실력의 졸업생들, 매주 열리는 CBRE, JLL, UBS, Standard Life, M&G Real Estate 등 글로벌 부동산관련 업계 인사 초청강연, 이론과 실무적인 내용이 잘 균형을 이루는 수업, 그리고 업계에서 명망높은 교수진들이 이 학교를 빛내는 많은 장점들 중 몇 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아무래도 1년 과정이다보니 스케줄이 꽤 타이트하다는 점과, 많은 수강인원을 들 수 있겠습니다. 부동산 금융 코스는 30명 내외로 보다 적은 정원으로 운영되었지만 부동산 석사 코스는 150명이 정원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Q. 레딩 지역에 대해 간단하게 안내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도 1년간 타이트한 석사과정 따라잡느라 노력하다보니 학교 밖을 거의 안나가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레딩은 런던 Paddington 역에서 기차로 서쪽방향 3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고, 시내에는 Oracle이라는 대형복합 쇼핑몰이 있습니다. Zara, Top Man, Super Dry, Boots, Five Guys등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retail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는 몰이고, 앞에 위치한 작은 천을 따라 Slug & Lettuce, All Bar One등 술집들도 다수 들어서있어서 중요한 시험을 마치거나 과제를 제출한 뒤 학우들과 가서 자주 뒤풀이를 하곤 했습니다. 그외에도 역을 기점으로 Oracle과 사이에 스타벅스를 포함한 다양한 retail 상권이 형성되어 생활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올초 문을 연 SOJU라는 한식당도 시내 버거킹 옆에 위치해 있고, 학교에서 15-20분 거리에는 또 다른 한식집 GOOINARA 도 위치해 있습니다. 도시 규모는 중급 사이즈 도시지만 향후 런던에서 레딩까지 놓인다는 railway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나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국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공항 셔틀버스인 RailAir 덕분에 히드로 공항과의 접근성도 좋아서 Microsoft 유럽 본사가 들어서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Q. 이것만은 정말 좋다! 레딩 대학교로의 진학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코멘트가 있으신가요?
저는 정말 만족했던 부분이 수업내용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매주마다 있었던 업계인사 초청강연과 London및 New York Field Trip이었습니다. 2016/17 당시 Course Director였던 Sotiris Tsolacos 교수님께서 과거 JLL Research Head 였기도 해서 업계에 네트워크가 굉장히 좋았고, 그 덕분에 3번에 걸친 London Field Trip과 1번의 New York Field Trip이 매우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부동산 금융 코스는 내용특성상 International Capital Markets Association (ICMA, 직역하면 국제자본시장협회) 건물에서 진행되던 일반 금융관련 전공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도 했는데 금융관련 전공자에게만 제공되던 Bloomberg Terminal, Thomson Reuter Data Stream 등의 전문 서비스툴을 이용할 수 있었던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에겐 큰 의미가 없겠지만 Henley Business School에서 부동산 및 부동산금융 전공자들 대상으로만 전문 커리어 컨설팅을 담당하는 Jane Batchelor의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가 참 유익했습니다. 도착 첫날부터 학교를 떠나는 그 순간까지, 혹은 그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좋은 career opportunity에 대한 정보를 전해주고, 사전 예약을 통해서 진행되는 30분 상담세션에서는 디테일한 지원서류 검토와 인터뷰 대비 정신무장을 해주십니다. 이상 3가지로만 간추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들을 적어보았는데, 분명 부동산업계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생각하시고 오는 분들은 모두 위의 점들에 큰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 저희 유켄을 통해 지원하셨는데, 특별히 만족스러웠던 혹은 보완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아무리 주변 지인들에게 묻고 다니고 사전 검색을 통해 알아봤다고는 하나, 유켄 상담을 통해 얻었던 마지막 확신 없이는 이 유학길을 쉽게 떠나지 못했을 겁니다. 오랫동안 영국 유학 전문으로 운영해온 것만큼 다양한 사례와 경험들을 통한 노하우에 첫 번째로 만족했고, 첫 상담 자리에서부터 솔직하고도 정확한 분석을 통해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시간분배를 하여 각종 서류 준비를 할 것인지, 합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어떤 부분에서 더 노력을 기울여야할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신 것에 대해 두 번째 만족했었습니다. 또한 간혹 다른 유학원 같은 경우는 유학 컨설턴트 한 분당 과도한 고객들을 관리하다보니 빠른 회신과 디테일한 관리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유켄 같은 경우, 그런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워 마지막까지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레딩대학교 공식 에이전트
UKEN 유켄영국유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