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켄영국유학

최근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아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한국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의 숨은 일등 공신, 번역가 데버라 스미스(Deborah Smith)의 모교인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University of London 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데버라 스미스는 SOAS에서 한국 문학 석∙박사를 거쳤습니다. 

 

 

소아스런던대학교는 1916년에 설립된 공립 대학교로, 인문, 사회과학으로 특화되어 있고, 특히 지역적으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설립 당시의 목적이 동양,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언어와 문화를 깊이 연구하고 이를 통해 학문적 교류와 국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함이었기 때문인데요. 
이후 학문적 확장을 거듭한 SOAS는 1970년 이후부터 개발학, 국제학, 인류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확립하며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대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대영 박물관, 코벤트 가든과 같은 영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에 접근성이 좋고, 런던대학교의 소속 대학으로서 University College London (UCL)과 같은 다른 런던 대학 연합 소속의 학교들과 건물을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SOAS만의 Internationality 즉, 국제성에 있는데요. 모든 학위가 국제성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고 SOAS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세계 문제, 예를 들면 환경 문제나 사회 문제 등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교수진들과 학생들도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UN을 비롯한 국제 기관이나 자선 단체들에서도 SOAS 출신을 굉장히 반긴다고 해요!

 

또 ‘사다리 걷어차기’라는 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경제학자인 장하준 교수가 현재 SOAS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한 관점을 기르면서도 영국 런던을 충분히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 국제 기관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신 분들, 동양/중동/아프리카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SOAS 대학이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까요? 

 

 

 

 

마침 SOAS 대학에서 한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제공해 주고 있어 더욱 솔깃하실 것 같은데요.

 

먼저 학부생들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은 Academic Excellence Scholarship 즉, 성적 장학금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5,000 파운드의 장학금이 있습니다. 

석사생들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은 SOAS Master’s Scholarships (International) 즉, 역시나 성적 장학금으로 5,000 파운드의 학비 감면 혜택을 제공합니다. 장학금은 지원서를 제출한 후 신청하실 수 있고, 장학금 신청 기간은 2월 28일부터 시작하니 지금부터 서류 준비하셔서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소아스런던대학교에 대해 더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유켄영국유학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SOAS, University of London 공식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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