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켄 박지훈 실장입니다.

Lancaster에서 업무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Glasgow로 이동하기 위해 Lancaster University에서 제공한 게스트하우스를 뒤로 하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씨티 센터의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영국의 맥도날드에는 한국에는 없는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먹으면 맛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영국의 대표적인 커피하우스 카페 네로에서 커피를 샀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파란 간판의 카페 네로.


Lancaster에서 Glasgow까지는 직행으로 가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기차던, 버스던 한번 갈아 타야 합니다. 그래서 Lancaster에서 Carlisle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다시 Carlisle에서 Glasgow까지 기차로 이동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Lancaster 기차역 앞에서 Carlisle로 가는 버스가 출발합니다.


약 2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잉글랜드 북부 Cumbria 주의 주도 Carlisle에 도착했습니다. Lancaster 기차역 바로 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편리하게도 Carlisle 기차역 바로 앞에서 승객들을 내려줍니다. 기차역까지 무거운 짐을 끌고 힘들게 이동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Carlisle에서 Glasgow까지는 다시 2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영국의 고속버스 (coach)와 기차는 아주 쾌적하므로 장거리 여행에도 큰 불편을 못느낍니다.


잉글랜드 북부에서 스코틀랜드로 넘어가는 풍경을 감상하다 보니 기차는 어느새 Glasgow 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차창밖에 펼쳐지는 풍경을 찍었지만 기차가 빠르게 지나가다 보니 아쉽게도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1879년에 지어진 Glasgow Central Station. 위에는 Glasgow Grand Central Hotel 건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